감동적인 클레이 애니메이션 [강아지똥]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 이루마의 아름다운 음악.
이루마는 음악감독을 맡아 프로듀스, 작사, 작곡, 편곡, 연주는 물론 노래까지 감동적인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이루마 특유의 감성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냈다. 이루마의 돌풍은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불고 있다. 이루마는 올해 1월 국제 음반 박람회인 `미뎀(MIDEM)` 초청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이후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홍콩에 이미 그의 음반이 라이센스로 발매되었으며 현재 미국 발매도 진행되고 있다. 천부적인 재능과 열정으로 뉴에이지와 영화음악에 몰두하고 있는 26세의 젊은 아티스트 이루마는 이미 다른 뉴에이지 아티스트의 인기를 능가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도 모든 곡에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풀어 놓았으며, 이는 애니메이션 `강아지 똥`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영화의 느낌과 분위기를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