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감성테너 김현수가 솔로 데뷔 앨범 Sogno(꿈)을 발매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대가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재즈 피아노의 최정상인 송영주가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슈베르트, 벨리니, 사티, 비제, 토스티 등의 유명 클래식 가곡, 아리아와 함께 이지수 음악감독의 신곡 <걱정마요>, 김진환 작곡가의 신곡 <물기를 머금은>, 가요 커버곡 <꽃이 핀다>, <가시나무> 등이 수록되었다.
이번 앨범은 성악을 전공한 성악가로서, 크로스오버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고민을 해왔던 시간을 담고 있다. 그가 꾸어 온 꿈이 무엇인지 그의 아름다운 미성과 노래들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